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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측 묵묵부답에 '1심 데자뷔'?…위안부 소송 항소심도 연기
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했다가 패소한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첫 재판이 일본 측이 답변하지 않아 연기됐다. 일본 측의 답변 지연으로 지난 1심과 마찬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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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갑근, '윤중천 유착 의혹' 제기한 과거사위에 손배소 패소
윤갑근 전 대구고검장. 뉴스1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(57·사법연수원 19기)이 자신이 건설업자 윤중천씨와 유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와 대검 진상조사단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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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서원에 1억 배상’ 안민석, 손배소 1심 불복해 항소
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(좌), 최서원씨(우)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최서원(65·개명 전 최순실)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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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강제노역 피해자 측, 손배소 패소 뒤 항소하지 않기로
법원 이미지 일제 강제노역 희생자의 후손들이 가해 기업인 미쓰비시매터리얼(전 미쓰비시광업)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. 이로써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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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배 스토킹 피해 폭로에 "연인이었다" 주장한 시인 박진성, 손배소 패소
법봉 이미지그래픽 스토킹을 당했다는 후배의 폭로에 '연인관계'였다고 주장했던 시인 박진성(43)씨가 후배 시인과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.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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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, 자녀 진학 ‘엄마찬스’ 보도한 뉴스타파 손배소 패소
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(現 국민의 힘)이 자녀에 대한 교육부 입시 컨설팅 의혹 및 스페셜올림픽 비서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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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朴 탄핵반대' 집회 사망자 유족들, 국가에 손배소 패소
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2017년 3월 10일 헌재의 탄핵심판인용 속보가 이어지고 있는 청와대가 배경으로 보인다. 조문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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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90억회 동요 '상어가족'…美 작곡가 "표절이다" 항소
[사진 핑크퐁 공식 페이스북 캡처] 동요 ‘상어가족’이 표절이라며 제작사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미국 작곡가가 항소했다. 11일 법조계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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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멸시효 지나" 강제징용 피해자 패소…大法 판례 또 뒤집혀
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 미쓰비시광업에 끌려가 강제징용을 당한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또다시 패소했다. 지난 6월에 이어 2018년 일본 전범 기업인 신일본제철의 배상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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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 몰던 차에 탄 친구 사망…法 "차주 책임 없다"
동갑 친구가 운전하는 차에 탔다가 교통사고로 숨진 중학생의 부모가 차주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,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. 중앙포토 동갑 친구가 운전하는 차에 동승했다가 교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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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 "김소연이 허위사실로 명예훼손"…항소심도 패소
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김소연 전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. 대전지법 민사항소4부(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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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변의 대한문 집회 막은 경찰…대법 "배상책임 없다" 확정
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(민변)이 2013년 7월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기로 한 기자회견을 경찰이 막아 열지 못했다며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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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광주 붕괴 사고, 유상철 우울했던 한주…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1000만 넘어(7~11일)
6월 둘째 주는 우울했다. 9일 오후 4시 22분 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54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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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·징용 ‘두 개의 판결’…"국제법 존중""위헌" 엇갈린 평가
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 상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 법원이 2년 8개월전 대법원 판례와 상반된 판단을 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.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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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이어 징용배상 제동 건 김양호 “국제재판 패소시 동맹 훼손”
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(재판장 김양호 부장판사)가 7일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에서 2018년 10월 대법원 판결과 정반대로 "한일청구권협정에 따라 일본 및 일본 상대 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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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징용배상 판결은 "국제법 위반", 1심 판사가 깼다
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고 임정규 씨의 아들 임철호(가운데) 씨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일본제철 주식회사와 닛산화학 등 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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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명수 대법원도 놀란 '기습 판결'…3심까지 법적 혼란 불가피
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고 임정규 씨의 아들 임철호(가운데) 씨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일본제철 주식회사와 닛산화학 등 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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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위안부 강제집행 안된다” 그 재판부, 대법 '징용 배상'도 반기
강제징용 피해자 故 임정규씨의 아들인 임철호(84)씨와 장덕환 일제 강제노역피해자 정의구현 전국연합회 회장(오른쪽)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일본 기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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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뒤집힌 강제징용 판결에 "한국이 구체적인 대안 제시해야" 반복
7일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서울 중앙지법이 원고들의 소를 각하한 데 대해 일본 정부는 일단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. 가토 가쓰노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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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강제징용 손배소 패소···유족들 "한국 판사 맞느냐"
“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.” 7일 오후 2시 3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장덕환 대일민간청구권 소송단 대표가 목소리를 높였다. 이날 재판 시작 후 1분 만에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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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강제징용 손배소 패소에…“일본최고재판소 판결 답습”
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데 대해 “국민을 보호할 줄 모르는 정부와 국가는 우리에게 필요 없다”고 비판했다.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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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중앙지법, 강제징용 피해자 '日기업 상대 손배소' 각하
일제강점기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한 피해자와 유족들이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.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(부장 김양호)는 7일 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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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기정, ‘5000만원 수수’ 보도 언론사 상대 손배소 패소
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'김봉현 폭로' 검사 B·변호사 A씨에 대한 직권남용과 변호사법 위반 고발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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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지현, 안태근·국가 상대 1심 손배소 패소에 항소
서지현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(왼쪽)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. 연합뉴스·뉴스1 강제추행과 인사보복을 당했다며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